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문단 편집) === 막장 서포터즈 === 잘 나갈 땐 47,000명, 못 나가도 평균 관중 3만 명을 유지할 정도로 J리그 최고 인기 팀이다. 그러나 J리그 팬덤 내에서는 그냥 머릿수만 많은 [[돌아이]] 취급을 받는다. 우라와가 사고를 쳐서 언론에게서 비판을 들으면 다른 팀 서포터즈들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저 새끼들이 사고친 건데 왜 가만히 있는 우리까지 욕을 먹냐?]]"'''라며 반발할 정도다. [[파일:external/thumbnews.nateimg.co.kr/1395024907898.jpg]] 깨알 같은 [[욱일기]]는 덤. K리그 팀은 물론이고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팀과 경기할 때마다 등장한다. 그 외 J리그 팀들과 경기할 때도 빠짐없이 나오긴 하지만, 우라와 팬덤 특유의 극우 성향 때문인지 더 돋보이는 편이다. 2000년 7월 도스 스타디움에서 사간 도스-우라와 레즈의 경기가 열렸을 때 하프타임 쇼에 게닌 [[에가시라 2:50]]의 등장이 벌어졌다. 당초 필드 관리인 행세를 하다가 제복을 벗어던지고 등장한 에가시라는 좌우 뛰기와 에가짱 물구나무서기 시범을 보이고는 "난 27시간 동안 TV를 끊고 여기로 왔다"고 선언해 도스 응원단을 열광시켰다. 그 후 도스가 2-0으로 우라와에 승리. 시합 종료후, 신이 난 에가시라는 승리 인터뷰에서, "사간 도스 만세! 우라와 레즈 따위 짜증나!"라고 발언. 이것에 격분한 우라와 서포터가 훌리건이 되어 에가시라를 공격한다. 우라와 서포터는 에가시라의 도망 못치게 하려고 스타디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우라와 팬들은 에가시라를 향해서 캔이나 병을 투척한다. 흥분한 나머지 "에가시라 나와!"라고 분격하는 자까지 나타났다. 에가시라는 우라와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이 사건 후, 에가시라 본인은 사간 도스 팬 클럽의 명예 회원으로 인정되었다. 게다가 2014년 3월에는 일부 서포터가 골대 뒤쪽 관중석 출입구에 'Japanese Only'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아서 [[인종차별]]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해당 현수막을 건 서포터는 "골대 뒤쪽은 가장 열렬한 팬들이 모이는 성지 같은 곳인데, 요즘 응원 통제가 되지 않는 외국인 팬들이 드나들길래 현수막을 걸게 되었다."라고 진술했다. [[파일:makino_twitter.jpg]] >오늘 시합을 진 것 이상으로 훨씬 유감스런 일이 있었다... 우라와 라는 간판을 등에 짊어지고, 몸에 걸치고 있는 힘껏 싸우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 팀에서 싸우는 선수에게 이건 아니다. 이런 짓을 해서는 선수와 서포터즈가 하나가 될 수 없고 결과도 낼 수 없다... >----- > [[마키노 토모아키]]의 트위터 게시글 번역 이에 당시 우라와 선수였던 [[마키노 토모아키]][* 2022년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는 이를 팀 동료 [[리 타다나리]]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여 이 사진을 트윗하며 우라와 서포터를 깠고, 이는 J리그 팬들이 대폭발하는 계기가 된다. 이 사건으로 우라와 레즈는 징계를 받아 벌금 500만 엔 부과와 2014년 3월 23일 [[시미즈 S펄스]]전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됐고, 이후 현수막을 거는 행위 자체도 금지되었다. 또한 구단 자체 징계를 통해 임원진 보수의 20%를 3개월동안 자진 반납하는 징계를 내렸다. 그리고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서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 그룹 11개가 해산되었다. 이 중에는 우라와 레즈 최대의 서포터 그룹이자 J리그 최대의 서포터 그룹인 URAWA BOYS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 선수 교류가 활발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서포터즈에서 "Japanese Only" 사건을 가열차게 디스했고[* "Yokohama Against Racism"이란 걸개를 걸어놨다.][* 결국 우라와에서 뛰던 [[리 타다나리]]는 후에 요코하마로 이적한다.] 일본의 유명인사들도 이 사건에 대해서 디스를 했는데, [[도쿄]]도 마스조에 요이치 당시 지사가 "이런 일을 벌이면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비판이 나오게 된다.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디스를 했고,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장 사와 호마레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인종, 성별로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일본 만담가도 시상식에서 시상소감으로 우라와 레드의 인종차별 행동을 디스했다. [[파일:external/file.instiz.net/a0883b7bb0ed3a364f389258446a9ea4.jpg]] 한편 한국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팬들은 '''"FOOTBALL FANS ONLY"'''란 현수막을 걸면서 디스했다.[[http://file.instiz.net/data/file/20140316/a/0/8/a0883b7bb0ed3a364f389258446a9ea4.jpg|#]]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는 수원의 전지훈련 장소에 몰카를 달기까지 했다. [[파일:우라와 레즈 몰카.png]] 아니나 다를까, 2015년은 이상하게 조용하더니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1859|패트릭 "우라와 팬 인종차별, 잔인하다"]] 2017년에는 다름 아닌 국회의원과 충돌한 적도 있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정치인과 맞장을 뜨겠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할 행동이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23141923606|과격한 우라와 서포터스, 이번엔 정치인과 정면 충돌]] 일본 위키피디아에 있는 우라와 인종차별 사건에 보면, 서포터즈의 콜리더 대표라는사람이[[https://ja.m.wikipedia.org/wiki/%E6%B5%A6%E5%92%8C%E3%83%AC%E3%83%83%E3%82%BA%E5%B7%AE%E5%88%A5%E6%A8%AA%E6%96%AD%E5%B9%95%E4%BA%8B%E4%BB%B6|특정 선수에 대한 견해건 내용을 보면]], 당시 리 타다나리 선수한테 "Urawa boy는 한국 선수가 싫다. 클럽 스태프가 선수 본인한테 전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선수가 각오해서 여기 온 것은 안다"라고 2014 시즌, 우라와 월간 매거진 3월에 나와 있었다. 추가로 덧붙이면 urawa boy는 자기들에게 좋은 한국 선수는 [[조귀재]] 선수까지라고 한다. 아마 이러한 내용으로 추측할 때, 당시에 조귀재 선수와 같이 함께 우라와에 입단했었던, [[곽경근]] 선수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이 있는 모양인 듯하다. 2007~2010년경부터 우라와에 혐한 기류가 돌기 시작하여, 2010년대 초반에 완전한 혐한으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일본 내에 불어오던 우경화 바람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2014시즌 우라와 레즈 인종 차별 사건으로 해체되었던 URAWA BOY는 2018 시즌에 다시 결합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혀 있다. [[https://me2.do/GyutQ0JX|번역 후 서포터 목록의 내용 중 맨 밑에서 4번째 줄을 보면, また、「URAWA BOYS」は2018年より活動を再開している。(또한, URAWA BOY는 2018 시즌부터 활동을 재개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이 인종차별 사건 이후 [[FC 기후]] 서포터즈는 Say No Racism이라고 우라와 서포터즈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2016년 3월 2일 [[포항]]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원정[[응원]]을 왔다가 단체 직관을 온 [[대한민국 해병대]]의 [[떼창]]에 [[굴욕]]을 맛보기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XX0ehl7pE|#]] [[https://www.youtube.com/watch?v=_8-0-U_xc4Y|#]] 현재 J리그는 육성응원 실증 실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다른 해외 국가[* 주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여러 해외 국가들이 서포터의 불만이거나 아예 자체적으로 풀어버린 사례를 보았는지, 특히 유독 '''세리에는 서포터가 육성응원을 아예 강행해서 푼 사례로 유명하기도 하다.''' 추가로 덧붙이면, '''이외에도 미국 영국 해외국가는 백신패스로 시작했지만, 육성응원을 도입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백신패스를 없애고, 육성응원도 노 마스크를 하기 시작했다.''' '''K리그는 2022년 2-3월에 시큐리티들이, 응원 하지말라면서 제제를 하였지만, 3월 A매치 경기를 기점으로, 4월에는, 다수의 팀에서, 육성응원을 아예 못하게 하려고해도,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4월 23일자로 연맹에서도 풀어버렸다. '''] 들이 육성응원 실험없이 막 바로 풀었다는 것을 접한 우라와 서포터즈가, J리그는 언제까지 서포터즈의 열정을 뺏을 것인가? 라는 현수막을 내 걸고 지속적으로 J리그에 항의를 표시 하고 있다 [[https://twitter.com/urawanowa/status/1553353398321577985?t=i2y42fAIlD5a4vHdZ-BHeg&s=19|#]] 추가로 우라와 서포터즈는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처럼, 육성응원을 아예 강행했다가 벌금을 먹인건 덤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다른 문제도 생겼다. [* 추가로 비슷한 시기에 같이 육성응원 했던 [[시미즈 S펄스]], 그리고 작년에 난데없이 길에서 육성 응원을 펼친 [[세레소 오사카]]는 벌금을 먹지 않았다는 이의가 제기된 모양. ] 다만 2022 ACL 4강 전북전에서는, 우라와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전북 선수단에게 박수를 쳐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고맙긴 한데 너네가 그러니 의외라는 반응.--댓글이 국뽕과 일뽕이 섞여 개판인 건 넘어가자--[[https://m.fmkorea.com/best/49587851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